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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플렉스 220만대 팔리며 '국민 가습기'로… 인테리어 오브제 역할도

생활 소형가전 전문 브랜드 듀플렉스가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한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가습기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 2016년부터 가성비 높은 가습기를 출시해온 듀플렉스는 가습기 판매량 220만 대(2022년 2월 기준)를 돌파하며 '국민 가습기'로 우뚝 섰다. 듀플렉스 가습기는 ▲무드등(燈)·타이머·자동 습도조절 등 기능성 ▲안정성 ▲심플(simple)부터 레트로(retro)까지 다양한 디자인을 갖추며 소비자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듀플렉스 관계자는 "가습기도 인테리어 오브제가 되는 시대에 듀플렉스는 소비자의 니즈(needs)와 더불어 안정성, 위생성까지 고려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라며 "인테리어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위생과 안정성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연구 중이며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듀플렉스 브랜드로 더욱 잘 알려진 양일상사는 1991년도에 설립된 소형가전 업체다. 30여 년 동안 꾸준하게 안전성과 위생성, 소비자 편의성을 갖춘 제품을 개발·생산하며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 양일상사는 최근 가습기뿐만 아니라 ▲안마기 ▲LED 스탠드 ▲파티션 히터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