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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의 대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원스톱 멀티 쇼핑 가능한 유통 브랜드로 리뉴얼

웰메이드(WELLMADE)는 48년 역사를 지닌 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이다. 2013년에 라이프스타일·패션 아이템을 아우르는 원스톱 멀티 쇼핑이 가능한 유통 브랜드 형태로 리뉴얼됐다. 대표 브랜드는 ▲타운 캐주얼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 ▲이탈리안 감성 수트 브랜드 '브루노바피' ▲여성복 브랜드 '데일리스트' ▲패션잡화 브랜드 '두아니'다. 국내 남성복 1세대 장수 브랜드인 웰메이드는 고감도·고품질을 바탕으로 트렌드에 맞춰 상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11월 전속모델 임영웅과 함께 선보인 2022 F/W 광고 캠페인 영상 '웬(When) 히어로가 마을에 들어섰을 때'는 현재(12월 23일 기준) 조회 수 867만 회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브루노바피 캐주얼'을 론칭해 3040세대 남성 고객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친환경·윤리적 행보도 지속하고 있다. ▲'책임 다운 기준(RDS)' 인증 점퍼 ▲식물 유래 성분 가공 '베지터블 가죽 재킷' ▲업사이클링 핸드백 '웰백' 등을 선보였다. 웰메이드는 정통성과 헤리티지에 트렌드를 반영해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하며 '100년 브랜드'로 발돋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