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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 고객의 월 대여료 부담 대폭 낮춘 '마이베이식' 출시

롯데렌터카는 고객 중심의 장기렌터카 상품인 '마이' 시리즈를 지속 출시하고 있다. 그 첫 번째가 실속형 상품 '마이베이식'이다. 부가서비스 혜택을 대여료 혜택으로 돌려주고, 사고 발생 시에만 자기부담금(면책금)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안전운전 고객의 월 대여료 부담을 낮췄다. 기존의 ▲보험 ▲검사·정비 ▲긴급출동 ▲IoT(사물인터넷) 정비 ▲단기렌터카 할인 ▲제휴 혜택 등은 그대로 제공된다. 지난 8월 출시된 '마이웨이'는 새로운 차를 타고 싶은 니즈가 강한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긴 계약 기간의 부담을 줄이고 일정 기간 이후부터는 중도해지 위약금 없이 차량을 자유롭게 반납할 수 있다. 비대면 단기렌트 서비스 '스마트 키박스'와 원하는 곳에서 대여·반납이 가능한 '딜리버리 서비스'도 론칭했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업계 최초로 전기차 누적 계약대수 2만1000대를 넘어섰다. 전기차 고객 빅데이터로 인기 차종·트림·옵션 등 수요를 예측하고 차량을 구매해 최소 1일, 평균 18일 이내에 차량 인도가 가능한 점이 유효했다. ▲배터리 안심케어 ▲충전 요금 할인 ▲충전기 설치 지원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전기차 풀패키지 서비스 'EV 퍼펙트플랜'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