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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배달 '도미노 스팟' 등 서비스 차별화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2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피자전문점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990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도미노피자는 올 12월 기준 479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블랙타이거 새우,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칠리크랩 등 고급 식재료 활용은 물론 적극적인 이종(異種) 간 협업 등 다양한 시도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드라이빙 픽업과 야외 배달 '도미노 스팟(DOMINO SPOT)' 등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배달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IT 기술을 도입해 푸드테크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주관 '드론 실증도시 및 규제 샌드박스 공모 사업'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도미노피자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국내 최초 드론 배달 서비스 상용화를 세종시에서 실시했다. 이 외에도 피자 도착 시간을 알려주는 '알림벨 서비스', 실시간 피자 위치를 알 수 있는 'GPS 트래커' 등 고객에게 완벽한 주문 시스템으로 보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다양한 사회공헌과 후원 활동을 진행하며 사회·기업·소비자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소속 아동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인재양성 캠페인'과 아동 100명에게 2400권의 책을 지원하는 '맛있는 책방' 사업도 진행했다. 더불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도미노 파티카' ▲희귀 질환 및 소외 계층 아동의 의료비 지원과 소아 질환 연구를 위한 '희망 나눔 기금' 조성 ▲도미노피자 본사에서 실제 사용하는 식재료로 피자를 만들어보는 '다 함께 피자교실'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고자 : 정리=이보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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