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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외계층·소상공인 등 3000명 규모 자문단 운영

신한카드(대표 임영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2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신용카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신용카드 시장점유율 1위라는 압도적 위상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신한카드의 이번 수상은 그동안 쌓아온 열정과 노력에 대한 결실이다.

신한카드는 '라이프＆파이낸스' 기업으로 '업(業)의 프레임'을 전환했다. 특히 앱 '신한플레이'는 기존의 간편 결제를 포함한 자산관리·뱅킹 등 금융의 고유 영역은 물론, 하나의 바코드로 적립되는 제휴사 통합 멤버십과 신분증·인증 등의 월렛 서비스까지 선보였다. 그리고 고객 관심사에 기반한 맞춤형 콘텐츠도 하나의 앱에 담아 '슈퍼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 단계 진화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신한카드는 금융소외계층 및 소상공인 고객 패널을 신규 확충한 3000명 규모의 고객 자문단도 운영 중이다. 금융사고와 대내외 금융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처하기 위해, 고객 눈높이에서 출발한 사전 점검으로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고객의 소리를 경영활동에 반영하는 고객자문단 고객패널 '신한사이다'도 있다. 이들은 고객 관점에서 금융현장의 흐름을 적시에 파악한다. 또 잠재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해 나가는 고객보호 활동에 나서고 있다.

또한 신한카드는 디지털에서 소외되기 쉬운 금융 취약계층을 위해 ▲아동·청소년이 금융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름인 금융교실·금융탐험대' ▲느린학습자(발달장애인)를 위한 금융범죄 예방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경제 금융교육 '아름인 금융 프렌드' 등을 운영한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신한카드는 대외 평가에서 매우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또 고객품질관리 지표가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기고자 : 정리=이예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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