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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닥터스 프로틴

단백질은 생명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영양 성분이기 때문에 부족하지 않게 챙겨야 한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35.8%, 약 3명 중 1명은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상태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자연스럽게 줄기 때문에 근육 유지를 위해서도 단백질은 부족하지 않게 섭취하는 게 좋다.

50대에 접어들면 매년 1%가량 근육량이 감소하다 80대에 이르면 최대 근육량의 40~60%를 잃게 된다.

◇근감소증 예방 위해 단백질 섭취 권장

2016년 발행된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따르면 근감소증이 생기면 수명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미국에서 70세 이상 노인 대상으로 생존율을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근감소증을 앓는 그룹의 생존율이 일반 그룹보다 낮고, 시간에 따라 점점 그 폭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근감소증 환자는 일반인보다, 조기(早期) 사망 위험률이 약 4배나 높았다. 이처럼 나이 들면 누구나 근감소증을 겪을 수 있는데, 현재 근감소증을 막거나 치료하는 약이 없어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

근육은 혈당 조절 및 혈압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중년 이후 근육량이 줄 때 단백질을 잘 챙겨 먹으면서 운동도 병행해야 한다. 나이 들수록 씹기가 불편하거나 소화가 잘 안돼 단백질을 식품으로 섭취하기 어려운 경우 단백질 보충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일반인들도 식품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면서 영양제로 보충해주기도 한다. 단백질 보충제는 여러 단백질 식품에서 단백질 성분만 추출해서 만드는데, 식품 섭취로 부족한 양을 보충해 주는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단백질 제품 섭취를 권장한다.

◇아미노산 스코어 125점 'S.chan 힘찬닥터스 프로틴'

힘찬닥터스는 정형외과와 내과 의사들이 예방적 치료를 고민하며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S.chan 힘찬닥터스 프로틴' 개발에 참여했다. ▲'증상'이었던 근감소증이 정식 '질병'이 되고 ▲진료실에서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해달라는 환자가 늘면서 ▲영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단백질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성분 배합에 심혈을 기울였다.

단백질은 여러 종류의 아미노산이 합해져 만들어지고, 단백질을 섭취하면 소화되면서 다시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아미노산 20종 중 11가지는 자체적으로 만들 수 있지만 9가지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보통 육류·생선·달걀·유제품 같은 동물성 단백질 식품에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되어 완전 단백질이라고 한다. 곡류·견과류·콩류 같은 식물성 단백질 식품에는 함유된 아미노산의 종류가 조금씩 다르고 보통 1가지 이상의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해 불완전 단백질이라고 한다.

그런데 동물성 단백질만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문제 될 수 있고, 다른 영양소도 필요하니까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S.chan 힘찬닥터스 프로틴은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6:4 비율로 배합해 필수 아미노산은 모두 섭취하고, 부족한 단백질도 채워주는 데 도움이 된다.

단백질을 섭취했다고 다 근육이 되는 게 아니다. 필수 아미노산이 있어야 근육으로 바뀔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아진다. 필수 아미노산의 양도 중요해 매일 필수 아미노산 3g 이상을 섭취해야 도움이 된다. 특히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의 아미노산 스코어는 단백질이 함유한 필수 아미노산 9가지의 품질 점수를 비교한 단백질 성적표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아미노산 스코어가 85점 이상 돼야 단백질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다고 인정한다. 아미노산 스코어는 100점 만점이 아니라 높으면 높을수록 품질이 좋다. S.chan 힘찬닥터스 프로틴은 125점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보다 147%나 높다. 기고자 : 이보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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