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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빌리브 헤리티지

올해로 론칭 5년차에 접어든 신세계건설 주거브랜드 '빌리브'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좋은 집과 좋은 삶'이라는 신세계건설만의 주거 철학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분양하는 사업장마다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건설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행보는 바로 견본주택에서 나타나고 있다.

특히 대구시 수성구에 짓는 '빌리브 헤리티지'의 경우 '오너스 클럽'이라는 이름의 견본주택을 개관해 주목받고 있다.

대구의 상위 1%를 겨냥하는 고급 아파트 '빌리브 헤리티지'는 '오너스 클럽'을 통해 자연스럽게 살롱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오너스 클럽'에서 유닛(개별주택 평면구조)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유명 화가의 작품 등을 전시하고 멤버십 회원을 위한 문화 강좌를 개설하는 등 VIP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견본주택의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와인시네마 클래스', '클래식 오페라 살롱', '아트 컬렉팅' 등 다양한 강좌를 선보이며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와 같은 '오너스 클럽'으로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빌리브 헤리티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2개 동, 146가구로 이뤄지는 고급 아파트 단지다. 전 가구 50평대 이상의 대형 평형으로만 공급된다.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세대 내부도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빌리브 헤리티지'는 가족 혹은 지인과 편안한 모임공간이 거실에서 다이닝으로 옮겨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키친&다이닝 공간을 고급스러우면서도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연출했다.

한 분양업계 관계자는 "오는 2023년 8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빌리브 헤리티지'가 향후 국내 주거시장을 선도하는 럭셔리 주거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빌리브 헤리티지'의 '오너스 클럽'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180에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방문할 수 있다. 기고자 : 김민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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