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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으뜸전복

완도으뜸전복이 12월 19~30일(발송 기준) '송년 바겐세일'을 한다.

우리나라 양식 전복 70% 이상이 전남 완도군에서 출하된다. 이러한 완도군에 있는 완도으뜸전복은 바다 양식장에서 전복을 공급받아 지상 수조에서 해감한 후 소비자들에게 상품을 직송한다.

완도으뜸전복의 최기철 사장은 "도시에서 구입하는 전복보다 훨씬 싱싱하다"며 "다음 달부터는 설 대목을 맞아 전복 가격이 오르므로 전복 구매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이라면 서둘러 구입하는 게 좋다"고 밝혔다.

미리 구입한 전복은 손질해 살과 내장을 따로 냉동실에 보관하면 오래 가고 요리하기 편하다.

완도으뜸전복은 비닐 팩에 바닷물과 함께 넣고, 산소를 주입해 포장해서 배송한다. 택배가 도착할 때까지 전복이 싱싱하게 살아 있다.

선물용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1㎏ 7~8미짜리의 경우 6만원(택배요금 포함)에 구입할 수 있다. 지난 추석 대목에는 7만7000원에 팔던 특대 사이즈다. 저렴한 가격으로 활(活)전복을 선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돌문어도 판매한다. 동해안 문어보다 쫄깃한 맛이 더 좋다.

[표] 완도으뜸전복 연말 할인 판매 본문자수 :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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