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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빌리지

전원주택 1번지로 각광받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에서 전원주택단지 '아크로빌리지'가 분양을 시작했다. '아크로빌리지'는 총 51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계약금 10%만 내면 주택을 내가 원하는 디자인, 입주 날짜에 맞춰서 지을 수 있다. 준공 후 60%를 내면 입주가 가능하다. 가장 큰 장점은 2년을 살아보고 난 후에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2년을 거주한 후에 마음에 들면 나머지 잔금 30%를 내고 등기이전을 할 수 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계약금 10%와 입주할 때 지불한 60%를 전액 돌려 받을 수 있다.

‘아크로빌리지’는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장점이다. 단지에서 경의중앙선 오빈역이 1.4km 가량 떨어져 있어 차량으로 2분이면 닿을 수 있다. 2025년 착공을 앞둔 송파~양평간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서울에서 ‘아크로빌리지’까지 25분대에 이동이 가능해 진다.

단지에서 병원, 초ㆍ중ㆍ고등학교, 군청, 롯데마트, 스타벅스, 극장, 골프연습장, 관공서, 양평5일장 등을 5분 안에 이용할 수 있는 ‘5분 시내 생활권’이라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주변으로 양평들꽃수목원, 용문산관광단지, 미술관, 체육공원 등 여가시간을 위한 관광지와 시설이 가깝다.

시공사인 만호인사이트는 ‘아크로빌리지’를 ‘전원생활과 재테크’라는 콘셉트의 단지로 선보이고 있다. 재택근무의 확산으로 업무 공간 제약에서 자유로워진 젊은 수요층과 은퇴 이후를 설계하는 장년층의 만족을 동시에 이끌어낼 수 있도록 단지 설계에 심혈을 기울였다. 토지 소유, 건축 시공, 각종 인허가 관련 업무까지 만호인사이트가 책임져 안전성도 높였다.

한 회사에서 원스톱으로 책임지기 때문에 일처리가 신속한 것이 장점이며 전원 생활 초보자들도 쉽게 시작할 수 있다.

실제로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지역은 각종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어 투자가 유망한 지역 중 한곳으로 꼽힌다. 양평군은 2024년에 양평시로의 시승격을 추진할 예정이며, 오빈리는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돼 개발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 양평이 비규제지역인 데다 단지가 자리한 곳은 근린생활시설 허가지역으로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아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전 세대가 남향이고 전기 지중화 설계로 단지 내에 전봇대가 없다. 시공사의 오랜 건축 경험을 바탕으로 보강토, 상ㆍ하수도, 전기, 통신(지중화) 등 토목공사와 단지 내 아스팔트 포장을 끝낸 상태다.

‘아크로빌리지’는 분양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선착순 10명에게 단지 배치나 전망 등 좋은 입지의 전원주택을 선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70평 규모의 천연잔디도 무료로 시공받을 수 있다.

문의 (031)775-4011 기고자 : 최승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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