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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240만 건 명품 케어… 프리미엄 세탁 서비스

국내 최대 세탁 편의점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의 '블랙라벨'이 '소비자가 선택한 2022 최고의 브랜드' 명품 세탁 브랜드 부문에 선정됐다.

시장 규모 세계 7위, 17조 원에 육박할 만큼 국내 명품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명품 세탁 및 수선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명품 의류나 가방, 신발은 품목이나 소재에 따라 세탁 방법에 차이가 있다. 그러나 명품만 전문적으로 세탁 및 수선해 주는 업체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

크린토피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명품 세탁 수요와 양질의 세탁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프리미엄 명품 세탁 서비스 '블랙라벨'을 론칭했다.

30년 역사 세탁 전문기업의 기술력과 전문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명품 세탁 서비스인 '스페셜 클리닝'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선보인 서비스다. 크린토피아 블랙라벨은 국내 최대 규모(약 4629㎡)의 명품 전문 케어 센터인 '블랙 엑셀렌스 센터'(Black Excellence Center)에서 운영된다. 첨단 명품 세탁 설비와 다양한 분야의 숙련된 전문 마스터를 보유한 블랙 엑셀렌스 센터는 30년간 240만 건의 명품을 다뤄왔으며, 이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명품 세탁량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공정을 통해 운영되는 블랙라벨은 세탁, 수선·염색, 의류 보관 등 3가지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가죽·모피에서부터 의류, 신발, 가방, 잡화 등 세탁이 필요한 거의 모든 품목에 걸쳐 세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명품 수선 장인들의 손을 거쳐 가방과 신발 품목의 수선과 염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관리와 보관이 쉽지 않은 가죽·모피 의류를 '의류 보관전용 센터'에서 원하는 기간만큼(최대 9개월) 보관해 주는 의류 보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블랙라벨의 론칭과 함께 브랜드 모델로 배우 신세경을 발탁하고 신규 광고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고자 : 정리=이보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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