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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패션아웃렛… 아웃도어 등 600여 개 브랜드 입점

대한민국 최초의 정통 패션아웃렛 마리오아울렛이 '소비자가 선택한 2022 최고의 브랜드'로 뽑혔다. 유명브랜드 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아웃렛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고, 이로 인해 가산동 마리오아울렛 주변은 대규모 아웃렛 상권이 조성됐다. 마리오아울렛은 지난 2018년 전관 리뉴얼을 통해 패션부터 문화생활까지 '도심 속 문화휴식 공간'으로 거듭났다. 3개 관에는 남성복·여성복은 물론 아웃도어와 SPA·스포츠·리빙 등 60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마리오쇼핑은 기업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문화적인 책임까지 다해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다. 이 일환으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직장 어린이집 운영 ▲각종 바자회 활동 ▲대학교 건립 발전 기금 ▲적십자사에 1억 원 기부 등 지역 사회의 상생과 관련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마리오쇼핑 관계자는 "고객과 입점 업체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지금처럼 정직하고 굳건하게 아웃렛을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고자 : 정리=이보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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