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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독보적 피부과학 기술 담아낸 차별화된 보습 성분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뉴트로지나(Neutrogena)'가 보습 스킨케어 부문에서 '소비자가 선택한 2022 최고의 브랜드'로 뽑혔다.

뉴트로지나는 '건강한 피부의 가능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여성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에 해결책을 제시해온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뉴트로지나의 '노르웨이젼 포뮬러'는 혹독하고 추운 날씨와 극한의 작업환경에 처한 노르웨이 어부들의 보습 노하우에서 시작됐다. 여전히 뉴트로지나는 순도 99.5% 고농축 글리세린 등 건강한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70년 피부과학 기술이 응축된 모든 제품은 엄격한 안전성 검증과 윤리원칙 아래 개발된다. 동시에 피부에 유해한 성분들은 철저히 제외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올해 업그레이드돼 출시된 '인텐스 리페어 시카 에멀젼'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신제품은 8가지 유해 화학성분(파라벤·동물성 원료·미네랄오일·피그먼트·향료·피이지설페이트·트라이에탄올아민·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무첨가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피부 속 10층까지 스며드는 보습력과 피부 수분 장벽을 99% 개선해주는 시카 성분은 그대로 유지했다. 이로써 가려움증, 붉어짐, 피부 장벽 손상 등 건조로 인한 모든 피부 고민을 해결한다. 뉴트로지나의 클렌징 제품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베스트셀러 '젠틀 포밍 클렌저'는 '뉴트로지나 딥클린'만의 세정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9배 더 순한 저자극 약산성 포뮬러로 업그레이드됐다. 피부 천연 보습인자인 아미노 성분이 수분 장벽을 단단하고 촉촉하게 지켜준다.

한편, 뉴트로지나는 지난 4월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 '젠틀 오아시스(Gentle Oasis)' 팝업 행사에서 브랜드 히스토리와 함께 제품의 특장점을 힙하고 에너제틱한 무드로 전달했다. 성공적으로 끝난 이 행사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 기고자 : 정리=이예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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