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암 진단금은 물론 예방·치료·재활까지 빈틈없이 보장

AIA 생명은 지난 7월 많은 사람의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Healthier, Longer, Better Lives)'을 돕기 위해 (무)AIA 건강+ 암보험(갱신형) 상품을 출시했다.

AIA 생명 기존 암보험 장점을 하나로 합친 이 상품은 순수보장형으로, 든든한 진단금은 물론, 장기 치료를 위한 특약까지 설계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일회성으로 받는 진단금에 초점을 맞춘 대부분의 기존 암보험과 달리 최근에는 예방, 진단, 치료, 재활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는 것이 추세이다. 이에 발맞춰 AIA 생명은 고객의 암 진단금 외에도 암 직접 치료비 및 선진 항암 치료 등의 특약으로 혜택을 강화했다.

우선, 고객은 일반심사형 상품 가입 시 암 진단금을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설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방암 또는 전립선암의 경우, 진단 확정시에는 최대 2000만원까지, 기타 피부암·갑상선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대장점막내암 진단 확정시에는 최대 1000만원의 암 진단금이 지급된다.

고객은 다양한 특약 가입을 통해 치료기간 동안의 보장을 든든하게 설계할 수 있다. 약관에 명기된 암에 대해 직접 치료(암을 제거하거나 암의 증식을 억제하는 치료로 암 수술, 항암 약물, 항암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최대 5년간, 매년 2000만원의 암 직접 치료 급여금을 받는 특약을 설계할 수 있다. 한편, 부작용이 적은 선진항암방사선 치료들도 특약 가입으로 보장을 추가할 수 있다.

치료 기간 중 입원과 통원에 대해서도 준비할 수 있다. 암 직접 치료를 위해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하는 경우, 첫날부터 90일 한도로 매일 최대 '30만원 보장' 특약을 추가할 수 있다. 1일 1회 최대 10만원의 통원비가 보장되는 특약도 있다. 이 상품은 일반심사형의 경우 만 15~70세, 간편 심사형은 40~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기고자 : 정리=이예은 객원기자
본문자수 : 963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