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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州 등 美 공격 투자… 2025년까지 1만개 매장 목표

제너시스비비큐(회장 윤홍근)는 치킨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소비자가 선택한 2022 최고의 브랜드'의 영광을 안았다.

제너시스비비큐 그룹은 차별화된 맛으로 글로벌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최근 미국 현지에서 윤홍근 회장의 공격적 투자도 화제이다. 윤 회장은 지난 8월 방한한 엘렌 박(Ellen Park) 미국 뉴저지주 하원의원으로부터 지역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뉴저지주 의회가 수여하는 표창장을 받았다. BBQ 글로벌 법인 본사가 있는 뉴저지주는 BBQ가 가장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지역이다. 지난 11월 기준 BBQ는 뉴저지주에 총 13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잉글우드 지역에 배달·포장에 특화된 BSK(BBQ Smart Kitchen) 모델의 직영매장을 열 계획이다. 푸드테크 기업으로서 ▲비대면 주문 ▲배달 문화 정착 ▲홀 무인 시스템을 토대로 K-치킨 홍보에도 박차를 가한다. 윤 회장은 "미국 내 성과에 힘입어 글로벌 인지도가 확대되고 있다"며 "미주 지역에 2025년까지 1만 개 매장을 오픈할 것"이라고 밝혔다.

BBQ는 지난 6월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Nation's Restaurant News)'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한 외식 브랜드' 2위로 뽑혔다. 기고자 : 정리=김수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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