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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탈수록 할인 받는 친환경 자동차보험… 최대 50% 절약

하나손해보험(대표 김재영)의 '하나에코플러스'는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소비자가 선택한 2022 최고의 브랜드' 정상에 올랐다. 하나에코플러스는 이름처럼 '에코(echo·환경)'를 생각하는 보험이다. 적게 탈수록 고객은 보험료를 절약하고 동시에 환경도 지키게 된다. 고객과 환경에 모두 '플러스'가 되는 친환경 보험 브랜드이다.

하나손해보험은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Save Money, Save the Earth'(보험료도 아끼고 지구도 구하자)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자동차 운행을 줄여 탄소배출량을 감축하고 환경도 개선하자는 취지의 하나에코플러스는 '마이 플랜', '에코마일 플랜', '표준 플랜'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플랜 선택에 따라 최대 44~50%까지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주행거리와 운전습관에 따라 최적의 맞춤 상품을 제안한다는 점은 기존 자동차보험과 차별화된다.

먼저 '마이 플랜'은 연간 계획한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미리 할인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에코마일 플랜'은 매월 운전한 거리만큼 보험료를 결제하는 상품이다. 마지막으로 '표준 플랜'은 연간 실제 주행거리에 따라 이미 낸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는 후(後) 할인 상품이다. 기고자 : 정리=김수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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