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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펄 골프&리조트

해외 골프 회원권 전문기업 ㈜한케이골프가 베트남 시가총액 1위 기업 빈그룹의 계열사 빈펄 골프&리조트의 무기명 회원권을 독점 판매하고 있다. 최고의 만족을 선사하는 고품격 회원권으로 오는 25일 분양을 최종 마감한다. 빈펄 골프&리조트는 유네스코가 세계유산으로 지정한 나트랑, 다낭(남호이안), 푸꾸옥, 하이퐁 4개 지역에 자연과 어우러진 세계적 수준의 골프리조트를 가지고 있다. 회원이 되면 베트남 전역 7000여 객실의 호텔과 리조트, 풀빌라를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가족들은 휴식과 휴양을 즐길 수 있고, 골퍼들은 평생 잊지 못할 90홀 라운딩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빈원더스(테마파크), 워터파크, 사파리, 스파, 온천 등 다양한 시설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4월 확대 개장한 빈펄 푸꾸옥 리조트는 최근 여행객의 무격리 입국이 전면 허용된 만큼 새로운 시설에서 더 많은 손님을 맞고 있다.

엘리트회원권(기명1+무기명3, 푸꾸옥ㆍ다낭ㆍ하이퐁 1곳만 지정 이용)은 1500만원, 골드회원권(기명1+무기명3)은 2600만원에 분양한다. 법인에서 선호하는 VIP회원권(무기명4)은 4900만원이다. 4개 골프리조트 모두 횟수에 상관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연회비가 없다. 주중 그린피는 2만5000원이다.

베트남은 코로나19 백신만 접종하면 무비자로 다녀올 수 있는 국가여서 골퍼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객 사이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나트랑, 다낭, 푸꾸옥, 하이퐁 지역 모두 비행기 직항편이 운항되며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거리도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

빈펄 하이퐁 리조트는 베트남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하이퐁(항구도시)의 부옌섬(VuYen)에 자리잡고 있다. 2017년 1월 개장한 36홀의 세미 프라이빗 챔피언 코스는 미국의 명문 스포츠아카데미 IMG 월드와이드가 디자인했다. 부옌섬의 자연 습지환경과 어우러진 뛰어난 코스 설계로 모든 골퍼들에게 도전적인 코스를 제공한다. 레이크 사이드(Lakeside) 코스는 까다롭지 않은 페어웨이와 언듈레이션(높낮이)이 있는 큰 그린이 특징이다. 마쉬 랜드(Marshland) 코스는 개방형 습지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다.

빈펄 골프클럽 남호이안(다낭)은 베트남에서 최고의 아름다운 코스로 선정된 곳이다. 남호이안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18홀의 파72 골프코스는 IMG가 설계했다. 울창한 숲과 하얀색 벙커 등 개성 있는 코스가 특징이다. 대형 페어웨이는 폭이 넓어 모든 골퍼들이 편안한 라운딩을 할 수 있다. 5성급 비치사이드호텔과 리조트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테마파크와 리버 사파리도 즐길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호이안을 관광하거나 호텔에서 준비한 셔틀버스로 자유여행을 다녀올 수도 있다.

2012년 5월에 개장한 빈펄 골프클럽 나트랑은 7만1800㎡의 챔피언십 골프장이다. 모든 홀에서 바다전망을 즐기며 라운딩할 수 있다. 800m 길이의 깨끗한 백사장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흰색 모래 벙커가 특징이며, 전문가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골프에게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18홀의 파71 챔피언십 코스는 베트남 최초의 국제표준 골프코스로 베트남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나트랑 해변에 위치해 있다. 빈펄 나트랑은 섬 전체가 빈펄 복합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테마파크가 잘 갖춰져 있다. 빈펄 섬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쾌속정이나 케이블카를 이용해야 한다.

푸꾸옥은 최근 들어 각광받고 있는 휴양지다. '풍요로운 땅'이라는 뜻의 푸꾸옥은 베트남 사람들도 일생에 꼭 한 번 방문하고 싶어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빈펄 골프 푸꾸옥은 푸꾸옥 섬 북쪽, 때묻지 않은 산림 지대에 자리잡고 있다. 18홀 챔피언십 골프코스와 구릉진 페어웨이, 끝없이 이어지는 수목들과 굴곡진 호수들로 이루어져 있다. 빈펄 푸꾸옥은 테마파크, 워터파크, 사파리가 있어 골프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빈펄 골프회원권을 한국에서 독점 판매하고 있는 한케이골프는 18년의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 골프회원권 1위 기업이다. 국내 2만8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일본의 HK 치구사 골프&리조트까지 인수해 직영 운영하고 있다.

문의 (031)689-3359 기고자 : 최승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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