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호날두,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 35세 메시, 고비마다 해결 30세 네이마르, 대표팀 은퇴 고민
별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리오넬 메시(가운데)는 아르헨티나를 4강으로 이끌면서 첫 월드컵 우승의 꿈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벤치 멤버로 밀렸던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는 4강 진출이 좌절되자 울음을 터뜨렸다. 나이가 37세로 많아 다음 월드컵을 기약할 수 없기 때문이다. 브라질의 네이마르(오른쪽)도 복병 크로아티아에 발목을 잡히자 눈물을 숨기지 못했다. / 로이터·AP·신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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