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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삼성' 영상관 개관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선보이는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성'의 영상관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영상관에서는 향후 교통·업무의 중심지로 재탄생할 삼성동의 미래 모습이 제시된다. 힐스테이트 삼성은 지하 7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0~84㎡ 165실로 구성된다. 강남업무지구가 가깝고 영동대로,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도로망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전기 폐기물기업 '테스'와 자원순환 MOU

SK에코플랜트가 전기·전자폐기물 리사이클링 전문기업 테스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함께 '배터리 재활용을 포함한 자원순환 공동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협약에 따라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을 포함해 폐자원의 재자원화 사업을 발굴하고 관련 기술 개발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폐배터리에서 고순도 희소금속을 적은 비용으로 회수하기 위한 공정 고도화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