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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용지 분양 100% 완료
반도체 등 첨단기업 다수 입주 예정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음성기업복합도시(성본산업단지)가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 거듭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음성군은 중부권 경제와 주거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며 높은 미래가치를 자랑하고 있다. 음성기업복합도시는 충북 음성군 성본리를 비롯해 부윤리와 금왕읍, 유포리 일대에 약 4100억원을 투입해 200만 3579㎡ 규모로 개발되는 계획도시다. 현재 용지 분양이 100% 완료돼 총 5000여 세대에 달하는 주거타운이 조성되고, 반도체, 화장품, 바이오 등 첨단산업 위주로 다수의 기업이 입주하게 된다.

음성기업복합도시는 자족도시로 거듭나면서 신도시에 버금가는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춘다. 지구 내에 학교용지가 있어서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추게 된다. 중심상업용지에 상업, 문화, 의료 등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 지구 밖을 벗어나지 않고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구 곳곳에 녹지가 있고, 어린이공원, 체육공원 등도 예정돼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음성기업복합도시에 들어서는 아파트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도 눈길을 끄는 요소다. 특히 인근 충북혁신도시(진천군 덕산읍, 음성군 맹동면)에 있는 민영 단지들은 분양을 마무리한 상황이라 음성기업복합도시가 차세대 미니신도시로서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또한 음성기업복합도시 내 뿐 아니라 인근 도시 산업단지에도 기업이 다수 위치해 있어 이곳에 들어서는 아파트들은 일대 근로자들의 배후주거지로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충북 음성은 대규모 기업 투자가 이루어지고 인구 유입이 활발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음성기업복합도시가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각광 받고 있다"며 "업무와 상업, 주거 등의 기능을 완비해 신도시급 프리미엄을 갖춘 음성기업복합도시에서 새로 분양되는 아파트 단지들은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기고자 : 최승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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