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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영창, 김상태)은 올 하반기 '자산관리로의 게이트웨이(Gateway to Wealth Management)'를 표방하며 분야별 최정상급 전문가 30여명으로 구성된 자산관리서비스본부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일대일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에 나섰다. 고객들은 자산 승계, 상속, 부동산 매매, 개발 등에 전문화된 컨설팅 서비스와 글로벌 투자시장 트렌드, 모델 포트폴리오를 종합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전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같은 고객별 맞춤형 종합자산 관리 컨설팅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도입한 서비스는 신한투자증권이 유일하다. 신한투자증권은 업계 유일의 종합자산관리시스템(TWMS)인 S-Ray를 통해 개별 고객이 보유한 다양한 자산을 시스템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자산관리서비스본부는 ▲글로벌 트렌드를 분석하는 WM리서치 챕터 ▲자산배분 전략을 제시하는 포트폴리오 전략 챕터 ▲미국 주식에 특화한 투자자문 챕터 ▲ 세무ㆍ부동산ㆍ법률 전문가로 구성된 자산관리컨설팅부 등 4개 부서로 전문화했다. 또한, 세무ㆍ부동산ㆍ법률ㆍ글로벌 자산배분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로 팀을 꾸려 확실한 차별화를 이뤘다.

전문가서비스 헬프데스크도 적극 운영 중이다. 올 4분기에는 전문가서비스 신청 플랫폼 'TEAM street'도 오픈했다. 또한, 전문가서비스를 데이터베이스화해서 고객 니즈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 이영창 대표는 "고액자산가들이 기대하는 서비스는 단순히 보유 자산을 관리하고 투자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서 세무ㆍ법률ㆍ부동산 이슈까지 포함하는 종합적인 자산케어 서비스"라며 "최고 전문가들이 팀을 짜서 고객별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시장 수요에 부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