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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

2002년 개교한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우승·사진)는 20년 동안 축적한 온라인 교육 노하우로 성장을 지속하며 국내 사이버대학의 새로운 표준까지 제시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는 ▲수강관리시스템(LMS)을 세계적 표준으로 개편하고 ▲비대면 교육의 단점인 상호작용을 강화하기 위해 최대 1000명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자체 화상세미나 시스템까지 갖췄다. 그 결과 국내외 유수 대학에서 벤치마킹하기 위해 협력을 요청해 오는 등 국내 사이버대학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학생들이 인정하는 교육의 기본을 지키는 대학…학생 중심의 탄탄한 교육 콘텐츠가 강점

한양사이버대는 ▲11개 학부 40개 학과(공유 전공 포함) ▲재적 학생 1만9441명(학부 1만8279명, 대학원 1162명)으로 국내 사이버대학 중 학생 수가 가장 많다(2022년 4월 대학정보공시기준). 석사과정 학생은 1162명으로 국내 온라인 대학원 중 최대 규모다.

많은 학생이 한양사이버대를 선택하는 이유는 '학생 중심의 탄탄한 교육'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한양사이버대는 국내 사이버대학 가운데 '전임 교원 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책임감 있는 강의 및 학생 관리를 위해 우수 교원 채용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우수 전임교원의 강의 담당 비율 역시 국내 사이버대학 중 한양사이버대가 가장 높다.

한양사이버대는 졸업 동문 약 4만2000명 중 9%에 해당하는 3300명이 대학원에 진학해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가장 많이 진학한 대학원은 한양대(362명·10.8%), 한양사이버대(294명·8.8%), 홍익대(217명·6.5%) 순이다. ▲한양사이버대만의 체계적인 교육 ▲우수한 교수진 ▲철저한 학사관리가 대학원 진학 시 좋게 평가받는 이유로 꼽힌다.

한양사이버대는 개교 이래 등록금을 단 한 번도 인상하지 않고 있다. 반면, 학생 장학금 규모는 지속적으로 늘려 2020학년도의 경우 전년 대비 29억원이 증가한 226억원을 지급했다. 학생 중 95%가 장학금 혜택(1인당 평균 약 161만원)을 받고 있다.

2만여 명의 휴먼 네트워크 역시 한양사이버대의 강점이다. 재학생 80% 이상이 현직에서 근무하는 전문직·직장인·사업가인 만큼 대한민국 최고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다. 국내를 넘어서 미국·중국·유럽·아프리카·남미 등 전 세계 곳곳에 거주하는 학생도 한양사이버대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경험하고 있다. 이들은 학생 중심의 특화된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생활 노하우를 공유하고, 관련 전공 및 분야에 대해 학습하며 한양사이버대라는 공통분모 안에서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까지 형성하고 있다.

◇KS-SQI(서비스품질지수) 사이버대학 부문 8년 연속 1위

한양사이버대는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양사이버대는 2022년 사이버대학 최초로 한국표준협회에서 매년 발표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이하 KS-SQI) 평가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KS-SQI 영역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양사이버대는 ▲정확성 ▲전문성 ▲진정성 ▲친절성 ▲적극성 ▲이용 편리성 ▲외형성 ▲사회적 가치차원에서 타 사이버대학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학의 본질에 충실한,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이라는 점이 대내외적으로 높이 평가받은 셈이다. 이와 더불어 '대한민국교육브랜드대상'에서도 1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양사이버대는 '국내 1등 사이버대학'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적인 온라인 고등교육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해 비전·목표 설정 및 세부 실천 과제를 정립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장기 발전 계획 'HYCU Next VISION 2030+'를 수립하였으며 ▲'사이버대학 리더스포럼 2022'를 개최해 국제 콘퍼런스도 진행했다.

'사이버대학 리더스포럼 2022'는 한양사이버대 개교 20주년을 맞아 '넥스트 에듀케이션(미래 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토머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 에드윈 퓰너 미국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르네타 엥겔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월드캠퍼스 부총장을 비롯한 국내외 교육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모였다.

김우승 총장은 "AI·머신러닝·가상현실·빅데이터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은 사이버대학에 혁신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사이버대학은 공급자 중심의 교육을 수요자 중심으로 바꾸고 직무와 교육의 괴리도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한양사이버대는 국제 콘퍼런스를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적 온라인교육 발전에 다양한 화두를 던지고, 이에 대한 발전적인 미래 청사진까지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양사이버대는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학생이 선택하고 다니고 있는 대학이라는 타이틀에 안주하지 않고, 궁극적 교육 소비 주체인 학생의 학습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혁신해 나가는 중이다.

◇한양사이버대 학부 및 석사과정 모집

한양사이버대는 12월 1일(목)부터 2023년 1월 10일(화)까지 2023학년도 1학기 학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또한, 오는 12월 6일(화)까지 석사과정 학생도 모집 중이다. 한양사이버대 대학원 과정은 국내 최대의 온라인 석사과정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재학 중이다.

지원 절차는 한양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go.hycu.ac.kr)에 접속해 자기소개서 및 학업계획서 작성 후 학업수행검사를 하면 온라인 지원이 완료된다. 온라인 지원 후 학력 및 장학 증빙서류를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제출(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 가능)하면 된다.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이 완료되며, 합격자 발표는 2023년 1월 16일(월) 오전 10시 ▲입학 홈페이지 ▲SMS ▲이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290-0082, go.hycu.ac.kr 기고자 : 문미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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