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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부품 금형 설계부터 생산까지 '원스톱 시스템'

프라코는 자동차 부품 플라스틱 사출업체로, 자동차산업 발전과 미래자동차의 신기술 주도를 위해 노력해 왔다. 국내 최초로 범퍼 및 내외장 부품의 금형 개발에 성공했고, 자동차 부품의 경량화·단순화에도 기여했다.

국내 자동차 부품 플라스틱 사출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의 금형공장을 운영 중인 프라코는 일본 등 해외에 의지하던 자동차 부품 생산 금형을 국산화했다.

국내 자동차 부품 업체로는 유일하게 제품의 설계 및 금형 설계에서부터 제품의 개발·생산·인도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풀 라인 서비스 시스템(One Stop Full Line Service System)을 구축, 자동차 부품의 품질 수준 향상 및 품질 관리의 일관성 확보에도 크게 기여했다.

또 프라코는 2015년부터 자율주행의 중요한 근간이 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커버(Smart Cruise Control Cover) 기술을 연구해 개발 완료했다. 이를 통해 100% 해외 기술에 의존하던 해당 부품의 국산화에 성공하며 수입 대체 효과를 달성했다. 11만원대의 외국 제품을 5만원대 국산 제품으로 대체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IR2 장영실상(2016년 52주차/차량용 레이더 투과 커버)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석우 대표는 "국가품질상 수상을 프라코 임직원 모두와 함께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품질경영 혁신활동에 더욱 정진해 자동차 부품산업의 발전, 더 나아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회사 소개

-소재지: (본사)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현대기아로 679-24/(아산공장)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음봉면로 30번길 55/(서산공장)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 명천산업로 81/(진천공장)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계산2길 62/(당진공장)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 2239

-종업원 수: 426명(2022년도 10월 기준)

-주요 생산품: 자동차부품(Bumper, Pillar Trim, Garnish, Panel 및 내외장재)/금형

[표] 추진 성과

무형의 성과

1)고용 창출 효과

-국내 신규 공장 건립 및 운영(2023년 상반기 예정)

*약 200여 명 고용 창출
-해외 공장 운영(체코법인: PCZ Plakor Czech s.r.o)

*1209명 근무 중(2022년 3월말 기준)

2)자동차 부품 업체 상생 활동을 통한 품질 수준 향상

-협성회 운영: 당사 거래 2차 협력사(총 21개사 참여 중) 모임

-협력사 SQ-MARK 취득 지원

-협력업체 기술 지원

3)품질경영 중심의 가치 공유

-현답운동 및 품질경영 슬로건·캠페인 기고자 : 이예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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