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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사망 만인율(원청·하청 더한 노동자 사고 사망자의 비율) '0' 달성… 공공기관 중 유일

한국동서발전은 '친환경 에너지 전환 선도기업'이라는 비전을 새롭게 정립하고, 신재생·친환경 중심의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구체적인 추진 전략까지 수립했다. 이와 함께 안전 최우선 경영을 바탕으로 한 안전보건 추진 체계 구축, 지역사회와의 동행에도 노력하고 있다.

◇미래 에너지산업 선도하는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기후변화협약 등 전력산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재생 에너지원 중점 개발 ▲최적의 신재생 에너지 포트폴리오 구성 ▲고효율 신재생 에너지 기술 경쟁력 확보 등 2030년까지의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이로써 약 5000MW 규모의 신재생 에너지원을 확보했다.

또한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달성 과정에서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맞춰, '2050 동서발전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했다. 'EWP 탄소중립위원회' 발족으로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표명했고, 'EWP 탄소중립 자문단'도 구성해 분기별 미래전략포럼으로 에너지 전문가 자문 및 정보교류의 장까지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전 임직원이 청정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행복하고 안전한 일터…지역사회와의 행복 동행까지

한국동서발전은 안전 최우선 경영 이념 아래 '안전보건 추진 체계'를 구축했다.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유지, 정부 지침인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다. 그 결과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사고 사망 만인율(원청과 하청을 모두 더한 노동자 중 사고 사망자의 비율) '0'을 달성했다. 산업재해율 또한 '최저'를 유지했으며, '글로벌 스탠더드 안전경영 대상'도 연속 수상할 수 있었다.

또한 한국동서발전은 '리스펙트(RESPECT) 7 존중 문화'를 제정했다.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한 업무 혁신과 직장 내 올바른 예절문화 등 18대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 누구나 혁신 아이디어를 상시 제안할 수 있는 '혁신 아고라', 소수노조와 여성으로 구성된 사전소통 협의체 '두드림 평가단' 등 기능별 소통·협의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행복에너지 Dream'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행복 동행 추진 또한 돋보인다. 한국동서발전은 본업과 연계된 특화형 및 3대 테마(청년·지역사회·사회적 약자)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탄소중립 2050 실현을 위해 ▲에너지 전환 선도 ▲에너지 효율 개선 ▲자원 재순환 실천 분야의 본업 연계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그리고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지원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회사 소개

-소재지: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로 395

-자본금: 4조8718억원(2021년)

-매출액: 4조7959억원(2021년)

-종업원 수: 2446명(2022년 10월 1일 기준)

-주요 생산품: 전력자원의 개발/발전 및 이와 관련되는 사업

[표] 추진 성과

▲인증 및 수상

-2022년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최고등급(S) 달성

-2022년 동반성장평가 '최고등급' 11회 연속 달성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우수기관 선정 대통령상 수상

-2021년 글로벌스탠다드 안전경영 대상 수상

-2021년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2020년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
"국가 에너지 안정적 공급이란 미션 달성 위해 최선 다할 것"

한국동서발전의 이번 수상은 품질경영시스템 구축과 경영혁신을 추진한 노력과 성과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탄소중립'이라는 담대한 도전을 위해 새로운 산업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습니다. 협력사·중소기업 및 지역사회와 탄소중립에 필요한 방향성을 공유하고, 기술 개발과 다양한 신사업 발굴도 지원하겠습니다. 한국동서발전은 '국가 필요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이라는 회사의 미션 달성을 위해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며 국민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기고자 : 이예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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