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광동 '광동침향환'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뜨겁고 맛이 맵고 독(毒)이 없다. 찬바람으로 마비된 증상이나 구토·설사로 팔다리에 쥐가 나는 것을 고쳐주며 정신도 평안하게 해준다'고 기록되어 있다. 전통 약재 침향(沈香)에 대한 설명이다. 침향은 예로부터 기력 회복뿐만 아니라 심신을 안정시키는 데 탁월한 약재로 사용됐다. 그 가치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동남아시아 등에서 인정받고 있다. 침향의 효과는 새로운 연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최근 뇌 손상을 보호하고 면역을 증진한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이진석·손창규 교수팀은 수컷 쥐를 10마리씩 다섯 그룹으로 나눠 실험했다. 한 그룹에는 스트레스를 가하지 않고, 나머지 네 그룹에는 매일 6시간씩 11일 동안 반복적으로 스트레스를 주며 침향 추출물의 농도도 달리해 투여했다. 그리고 쥐의 혈중 코르티코스테론(스트레스 호르몬) 및 뇌 해마의 손상도를 비교한 결과, 침향 추출물을 높은 농도(80㎎/㎏)로 투여한 그룹은 뇌의 활성산소가 현저히 줄었다. 혈중 코르티코스테론 농도도 실험 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동의대 항노화연구소와 동의대 한의과대학 생화학교실 공동 연구진은 침향 2종(Aquilaria malaccensis)을 감압·농축해 얻은 추출물로 쥐의 대식세포(침입한 병원균이나 손상된 세포를 포식)를 처리해 24시간 배양했다. 그 결과 침향 추출물 처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대식세포가 '공격형 대식세포'라 불리는 M1 표현형으로 분극화했다.

침향 제품을 선택할 때는 품질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광동이 자체 개발한 레시피로 만든 '광동침향환'은 ▲18단계 원료 품질 검증 ▲17단계 생산 공정 ▲511가지 원료 품질 규격 검사 ▲10가지 제품 품질 검사를 거친다.

광동은 '광동침향환' 1000만 환 판매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2박스(박스당 30일분)를 구매하면 광동침향환 2박스뿐만 아니라 광동초이스 쌍화진과 침향캔디청 1박스도 추가 증정한다. 이벤트는 하루 선착순 500명 한정으로, 콜센터(1899-1260)에서만 진행한다. 기고자 : 이보라 객원기자
본문자수 : 1056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