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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고단열 창호와 기능성 바닥재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따뜻하고 조용한 실내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인테리어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실내 열 손실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창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용한 실내 공간을 원하는 고객들은 소음 저감 기능과 쾌적한 보행감을 갖춘 바닥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한민국 고단열 창호의 대명사 'LX Z:IN 창호 수퍼세이브' 시리즈

LX하우시스의 'LX Z:IN(LX지인) 창호 수퍼세이브' 시리즈는 이중창으로 시공했을 때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단열성능과 기밀성 1등급, 수밀성(물의 침투를 막는 성질) 50등급 등 최고 등급의 사양을 충족한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기밀성 1등급, 수밀성 50등급 충족은 이중창 및 로이유리 적용 여부 등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또한 창호 손잡이의 위생성을 높이는 항균 핸들, 창을 열고 닫을 때 파손이나 변형을 방지해주는 스토퍼, 방충망 잠금 핸들 등 디자인을 가미한 고기능성 부자재를 사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시리즈 중 '수퍼세이브 7'은 흰색 PVC프레임 노출을 최소화하고, 시스템 창호와 같은 고무 패킹을 적용한 유리 고정 방식으로 제작한다. 손잡이에 LED 조명과 소리로 개폐상태를 알려주는 알람 핸들 등을 통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다. '수퍼세이브 5'와 '수퍼세이브 3'는 창틀 물구멍을 통해 해충이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 방충배수캡을 부착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실생활 소음 잡아주는 조용한 'LX Z:IN 바닥재'

LX하우시스는 LX Z:IN 바닥재 '지아소리잠'과 '엑스컴포트' 등 고탄성 쿠션층을 통해 실생활 소음을 줄이는 기능성 바닥재를 선보이고 있다.

'지아소리잠'은 2013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실생활 소음 저감 기능성 바닥재다. 출시 이후 줄곧 국내 시트 바닥재 시장에서 선두자리를 지켜왔다. 두툼한 두께(4.5㎜) 덕분에 청소기 소음 및 의자 끄는 소리와 같은 실생활 소음(경량바닥충격음) 저감과 충격 흡수에 뛰어난 효과를 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엑스컴포트'는 프리미엄 시트 바닥재로 편안한 보행감까지 더한 제품이다. 푹신한 상부층과 탄성력이 높은 단단한 하부층의 고기능성 2중 쿠션층을 적용해서 보행 충격을 줄여주면서도 실생활 경량 소음 저감에도 효과적이다. 원목과 대리석의 표면 등 다양한 천연 소재의 질감과 특성을 실제와 가깝게 구현했다.

한편, LX하우시스는 전국 주요 백화점 및 복합쇼핑몰에 마련한 토탈 인테리어 전시장 'LX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기고자 : 김민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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