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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무한책임 리모델링 캠페인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진태)이 ‘무한책임 리모델링’ 시스템을 도입했다.

리모델링 과정에서 고객이 겪는 불편함을 해결하는 6단계 무한책임 솔루션을 구축하고 ‘무한책임 리모델링’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불어나는 견적과 늘어지는 일정, 실망스러운 시공, 속 터지는 보수 등 리모델링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고객 불편 사항을 한샘만의 솔루션으로 해결한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를 위해 리모델링 상담ㆍ계약ㆍ시공ㆍ완공ㆍ하자보수 등 리모델링 전 과정의 프로세스를 정비하고, 단계별 책임 시스템을 마련했다. ▲3D 상담 ▲자재 정가제 ▲전자계약 ▲직(直)시공 ▲품질보증 ▲본사AS 등 6단계 책임 솔루션으로 리모델링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리모델링 3D 상담 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통해 전국 5만여 아파트 내부를 3D 도면으로 구현해 상담을 진행한다. 도면에 침대, 소파, 바닥재 등 가구와 건자재를 가상으로 설치하며 인테리어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게 했다.

견적 단계에서는 자재 정가제로 투명한 리모델링 견적을 약속한다. 계약 시에는 인테리어를 위한 모든 진행 과정을 적는 전자계약서를 활용한다. 계약서에는 한샘 공식 제품과 시공인력으로 시공하고 현장의 하자보수를 책임진다는 약속을 기입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계약 후 공사 견적이 늘어나고, 시공 완료 후 무책임한 하자보수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시공은 전문건설업 면허를 보유한 시공물류 전문 자회사 '한샘서비스'가 전 공정 책임지고 직접 맡아서 한다. 한샘은 업계 최초로 전국 단위의 리모델링 전 공정 직시공 시스템을 구축하고, 숙련된 시공 인력과 현장관리자 'PM(Package Manager)'을 통해 실측부터 시공, 감리, AS까지 책임지는 시스템으로 시공 품질을 끌어올리고 있다.

공사가 끝난 후에는 다중 감리 시스템을 운영해 품질을 보증한다. 현장관리자 PM이 공사가 끝난 후와 고객에게 현장을 양도하기 전 총 두 차례 시공 품질을 점검한다. 또 리모델링 고객을 위한 전담 콜센터를 운영해 지속적인 고객 만족도 조사를 통한 품질 관리를 이어나간다.

마지막으로 리모델링 공사 완료 후 1년 내 무상 AS를 보증하고, 안심 BS(Before Service)를 실시해 하자보수를 책임진다. 리모델링 시공 완료 후 한샘의 시공협력기사가 현장을 방문해 경첩, 배수구 등의 부품과 후드, 쿡탑 등 기기의 작동 상태를 점검한다.

한샘 김진태 대표는 "오로지 '양품(良品)'만을 고객에게 전달한다는 책임감으로 고객에게 리모델링 공사를 고통이 아닌 즐거운 경험으로 만드는 데 앞서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