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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

개인 취향이나 집안 분위기에 따라 가전제품의 색상을 조합해 나만의 인테리어를 연출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검은색이 주를 이루던 인덕션 전기레인지도 다채로운 컬러의 상품으로 출시돼 눈길을 끈다.

코웨이는 감각적이면서도 화사한 컬러가 특징인 '노블 인덕션 프리덤'을 선보이고 있다. 페블 그레이, 히말라얀 솔트 핑크에 이어 이번에 오트밀 베이지를 추가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새롭게 선보인 오트밀 베이지는 부드러운 크림색이어서 어느 공간에나 조화를 이루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화이트톤 주방 상판과 일체감을 이뤄 공간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출시하자마자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주방 사이즈가 크지 않은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 간 경계선을 완전히 없애 전체 면적에서 자유롭게 가열이 가능한 신개념 올프리(All-Free) 전기레인지다. 상판 전면을 가열 공간으로 활용해 용기를 원하는 위치 어디에나 놓을 수 있다. 형태와 크기에 제한 없이 다양한 종류의 조리도구를 배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화구당 개별 조작부와 스마트 오토 센싱 기능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상판에 용기를 올리기만 하면 이를 자동으로 인식해 해당 위치의 조작부가 활성화된다. 화력과 시간도 직관적으로 확인해 설정할 수 있다. 스마트 오토 센싱은 가열 중 용기 위치를 옮겨도 이동 구간을 감지해 처음 맞춰진 설정값이 그대로 유지되는 기능이다.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강력한 조리 성능으로 누구나 손쉽고 안전하게 요리할 수 있다. 전체 화구 출력이 최대 7200W여서 많은 종류의 음식도 단시간 내에 가열할 수 있다. 한 화구 당 최대 출력이 3400W로, 고화력을 자랑한다. 패키지로 판매되는 전용 쿡웨어와 함께 사용하면 자동 밥짓기 기능, 3단계 맞춤 팬 온도 유지 기능 등을 활용해 최적의 온도를 구현할 수 있다. 펫 잠금, 물넘침 자동 감지, 과열 시 자동 꺼짐 기능 등 28가지의 안전 장치도 잘 갖춰져 있다.

빌트인 방식과 프리스탠딩 방식으로 출시돼 주방 환경에 맞게 설치가 가능하다. 렌탈 고객에게는 약정 기간 동안 무상 AS를 제공한다. 약정 기간 내에 1회 상판을 무상 교체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언제나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기고자 : 최승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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