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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원도심·신도심 모두 가까워… 동선 최적화 설계 갖춰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1361-8번지에서 ㈜에이치디지가 시행하고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가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원도심인 무실지구와 신도심인 원주혁신도시가 모두 가까운 최적의 입지에 자리 잡았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높은 관심을 받고있다.

단지는 대지면적 약 5만 7291㎡, 연면적 약 18만 1744.06㎡에 지하 2층~지상 18층, 13개 동, 전용면적 84~136㎡ 973가구로 조성된다. 원주에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위주의 평면으로 구성했다. 4Bay, 4룸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을 더했다. 모든 타입에 세대창고를 제공하고 평형에 따라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파우더룸 등을 배치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ㄱ'자', 'ㄷ'자 등의 주방 설계를 통해 동선을 최적화한 점도 눈에 띈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앞서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총 7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119건이 접수돼 평균 5.15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현재 선착순 동·호수 계약을 진행 중이다. 계약금 10% 중 1000만원만 지불하면 계약이 가능하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이후 30일 이내까지 납부기간을 유예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실수요자는 우수한 상품성의 아파트를 금리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없이 마련할 수 있고, 계약금 10%만 마련하면 중도금 걱정 없이 잔금 납부 때까지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한편 시공을 맡은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1721-2, 3번지에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2월이다. 기고자 : 조성경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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