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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역(김포골드라인)·구래역 더블역세권 타운하우스… 全세대 남향 배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가족 구성원들이 각자의 사생활을 보호받으면서 공간 활용도가 높고 쾌적한 단독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자연과 가까운 곳에 단독주택이 여럿 모여 마을을 이룬 타운하우스는 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어 지난해부터 가격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답답한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던 사람들이 숲세권의 쾌적함을 겸비한 생활공간을 찾게 된 것이 이유로 꼽힌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에는 아파트의 층간소음이나 단지 간격이 좁은 블록형 타운하우스의 측간(벽간)소음을 피해 단독주택을 찾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지역, 교육, 교통환경 등 집을 선택하는 다양한 기준들 중에서 삶의 질을 높이는 것도 부동산의 새로운 가치로 떠오르고 있음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에서 분양 중인 타운하우스 '김포 오브하우스'는 역세권 입지와 다양한 주거 인프라, 최신 주거 트렌드가 반영된 단지로 관심을 받고 있다.

㈜골드종합건설이 시공하는 '김포 오브하우스'는 김포골드라인 마산역이 차량으로 2분, 구래역이 5분 거리에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다. 구래역 주변의 대표 상업시설인 이마트와 은행, 영화관, 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을 누릴 수 있다. 김포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뉴고려병원과 김포호수공원, 김포스포츠센터 등 마산역의 생활인프라도 두루 이용할 수 있다.

'김포 오브하우스'는 은여울공원, 구래낚시터, 가현산, 필봉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풍수지리학적으로도 뛰어난 입지를 가지고 있다. 총 3000평 규모에 25세대를 분양 중이며 전 세대를 남향배치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평면 설계를 선보인다.

세대 내 실내면적은 50평으로 아파트에 준하는 고급 마감재를 사용했다. 전 세대에 노천탕이 마련돼 있다. 단지 안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는 등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커뮤니티를 조성했다.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구래리 663-43번지에 홍보관과 현장이 있어 직접 방문하면 분양가격과 자세한 정보 등을 상담받을 수 있다. 기고자 : 조성경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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