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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규모 관광단지 오시리아와 인접, 바다·공원 모두 누리는 더블 힐링 인프라

㈜리츠위드가 시행을 맡은 오피스텔 '라파드 오션'은 부산의 대규모 관광단지인 오시리아와 인접한 기장군 일광신도시에 있다. 지난 8월 사용승인을 받아 현재 즉시 입주가 가능한 일광신도시 내 유일한 오피스텔이다.

'라파드 오션'은 지하 2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22.10~23.28㎡ 규모로 4가지 타입의 업무ㆍ주거시설 158세대와 근린생활시설 6호실로 구성됐다.

일부 타입은 거실과 침실을 분리한 평면이 도입돼 주거공간과 업무공간으로 나누어 생활이 가능하다.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와 북카페,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졌다. 업무특화 커뮤니티 설계를 더해 입주민 공용시설로 사용되는 회의실과 라운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라파드 오션'은 부산과 울산을 이어주는 광역철도 동해선 일광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 노선을 이용할 경우 부산 도심인 부전역까지 39분, 울산 태화강까지 38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동해선은 앞으로 포항과 경주까지 연장을 추진 중에 있어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라파드 오션'은 세대 내에서 일광해수욕장을 조망할 수 있다. 일광신도시에 조성된 다양한 공원과도 가까워 바다와 공원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더블 힐링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단지 오시리아까지는 일광역에서 두 정거장(8분 소요) 거리 떨어져 있다. 관광단지 내에 있는 롯데아울렛, 롯데월드, 이케아 등 쇼핑ㆍ관광ㆍ문화생활ㆍ레저ㆍ미식 등 다양한 인프라를 즐길 수 있다.

㈜리츠위드 문정민 대표는 "고객과 함께 가치 있는 새로운 공간을 디자인하기 위해 고민한 결과가 지금의 라파드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라파드만의 브랜드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라파드 브랜드는 '라파드 오션(오피스텔)'을 시작으로 현재 '우성 라파드 더 테라스(타운하우스)', '라파드 스퀘어(스트리트형 상가)' 등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기고자 : 최승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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