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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천장고, 광폭 거실… 대전서 드문 컨시어지 서비스

더와이즈그룹(회장 신철승)이 시행하고,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가 '2023 조선일보 미래건축문화대상' 아파트(공간특화설계) 부문에 선정됐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들어서는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다. 대전 원도심이라는 우수한 입지적 장점과 힐스테이트만의 뛰어난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용면적 84㎡ 이상의 중대형 상품만으로 구성돼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더와이즈그룹 와이즈클래스에이는 대전 구도심 최초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정하고 해안건축사무소와의 설계 회의를 직접 주재했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인테리어, 환경 특화 설계 등을 도입해 고품격 주거공간을 제시하는 데 힘을 쏟았다.

그 결실로 선보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84㎡타입부터 174㎡타입까지 선호도 높은 4베이(Bay) 판상형 평면구조로 구성된다.

타사 대비 높은 천장고(2.6m)로 다른 단지에서는 느껴볼 수 없는 차별화된 공간감을 선사한다. 또한 종전 84㎡타입에서는 볼 수 없는 광폭 거실(6.4m)이 특화설계(선택형)되었다. 일부 펜트하우스 세대에는 높은 천장고(3m)와 테라스, 알파룸 및 다양한 수납공간을 도입한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무엇보다 대전에서는 보기 드문 컨시어지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하이엔드 커뮤니티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키즈케어 및 펫케어, 음식물 쓰레기 배출 대행 서비스 등 생활 밀착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일정기간 동안 운영하며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치 누리 학원'과 유치 협약을 체결해 단지 내 최상급 교육 환경까지 영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의 견본 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4-16번지에 위치해 있다. 기고자 : 최승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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