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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빌리지

최근 자연친화적인 삶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공기 좋고 전망 좋은 곳에 세컨드 하우스를 마련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로 산, 바다 등 자연과 가까운 입지에 지어지는 세컨드 하우스는 주말 혹은 휴가시 별장처럼 활용할 수 있다. 전원주택 1번지로 각광받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에서 환경, 분양가, 투자가치 3박자를 모두 갖춘 전원주택단지 '아크로빌리지'가 분양을 시작했다.

'아크로빌리지'는 1차 29세대, 2차 22세대 총 51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경기도 양평은 비규제지역인데다 단지가 자리한 곳은 근린생활시설 허가지역으로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아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아크로빌리지'는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장점이다. 단지에서 경의중앙선 오빈역이 1.4km 가량 떨어져 있어 차량으로 2분이면 닿을 수 있다. 송파~양평간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서울에서 '아크로빌리지'까지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진다.

단지에서 병원, 초ㆍ중ㆍ고등학교, 군청, 롯데마트, 스타벅스, 극장, 골프연습장, 관공서, 양평5일장 등을 5분 안에 이용할 수 있는 '5분 시내 생활권'이라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주변으로 양평들꽃수목원, 용문산관광단지, 미술관, 체육공원 등 여가시간을 위한 관광지와 시설이 가깝다.

시공사인 만호인사이트는 '아크로빌리지'를 '전원생활과 재테크'라는 콘셉트의 단지로 선보이고 있다. 재택근무의 확산으로 업무 공간 제약에서 자유로워진 젊은 수요층과 은퇴 이후를 설계하는 장년층의 만족을 동시에 이끌어낼 수 있도록 단지 설계에 심혈을 기울였다.

실제로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지역은 각종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어 투자가 유망한 지역 중 한곳으로 꼽힌다. 양평군은 3년 내에 양평시로의 시승격을 추진할 예정이며, 오빈리는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돼 개발을 앞두고 있다.

거기다 양평군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제2순환고속도로, 양근대교 등 각종 교통 인프라가 신설 및 확충되고 있다. 5000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입주를 앞두고 있는 등 인구 유입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10년 사이 양평역, 양수역, 용문역 일대의 땅값이 3배 이상 상승했다"면서 "그만큼 양평이 세컨드 하우스 등 전원생활을 통한 노후설계 및 재테크로 가치가 있는 지역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현재 '아크로빌리지'의 평(3.3㎡)당 분양가는 150만원이다. 주변 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로, 5~7년 이후의 지가 상승을 감안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이라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아크로빌리지'는 전 세대가 남향이고 전기 지중화 설계로 단지 내에 전봇대가 없다. 시공사의 오랜 건축 경험을 바탕으로 보강토, 상ㆍ하수도, 전기, 통신(지중화) 등 토목공사와 단지 내 아스팔트 포장을 끝낸 상태다. 계약과 동시에 등기 이전도 바로 가능하다. 건축설계 및 시공도 만호인사이트에서 직접 맡아 부지 매입부터 준공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계약시 분양가의 10%를 계약금으로 지급하고 90%의 잔금은 입주시 지불 가능 하다.

'아크로빌리지'는 분양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3세대를 분양가보다 저렴한 특별가로 공급한다. 또 현장을 방문해 당일 계약을 완료한 사람에게는 70평 규모의 천연잔디를 무료로 시공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 후 현장을 방문하면 기다리는 시간 없이 배정된 담당직원에게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51세대의 분양가가 동일해 일찍 방문해서 계약하면 더욱 좋은 입지의 전원주택을 선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031)775-4011 기고자 : 최승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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