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골다공증으로 인한 관절 통증
활동량 감소시켜 근감소증 유발
근육 잃으면 뼈 건강도 잃기 쉬워

60~70대는 관절 건강에 가장 취약한 연령대다. 특히 여성은 완경 전후로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하면서 50대부터 10살이 늘어날 때마다 골다공증 유병률이 2배 이상 급증한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골다공증 수진자 108만명 중 94.1%가 여성이었다. 남성 역시 뼈 건강에 좋지 않은 음주·흡연 등을 즐기다 보니 70세 이후 골다공증 발생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우리 몸의 관절과 근육, 뼈는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서 어느 한 곳이 손상되거나 약해지면 도미노처럼 다른 부분에 영향을 준다는 점이다. 골다공증으로 인한 관절 통증은 활동량을 감소시켜 근력과 근기능이 저하되는 근감소증으로 이어지게 만든다. 근육을 잃으면 뼈 건강도 쉽게 잃게 된다.

이렇다 보니 관절·근육·뼈 모두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그 시작은 꾸준히 운동하며 단백질과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것이다. 이 외에도 근골격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보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NAG·단백질·칼슘으로 '관절·근육·뼈' 건강 지키자

새우·게 등 갑각류의 껍질을 구성하는 성분인 키틴에서 나오는 천연 원료인 'NAG(N-아세틸글루코사민)'는 관절·연골의 구성 성분이다. NAG는 뼈·연골 등에 분포한 단백질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분해를 억제, 연골 조직을 구성하는 글리코사미노글리칸의 생성을 증가시킨다. 이때 연골 재생과 활액막 생성을 도와 관절·연골 건강에 도움을 준다.

NAG로 관절과 연골 건강을 챙겼다면, 근육·뼈 건강을 지키는 주요 영양소인 단백질과 칼슘을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한다. 한국영양학회는 유청단백질과 함께 근육을 보충하는 단백질을 본인 체중 1㎏당 1.2g 이상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칼슘은 뼈 건강에 핵심적인 영양소인 만큼 골밀도가 약해지는 중장년층은 칼슘 섭취를 신경 써야 한다. 아울러 칼슘 흡수를 촉진하고 단백질 형성을 도와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낮춰주는 비타민 D를 함께 먹으면 더 효과적이다.

◇국내 최초 관절·근육·뼈 건강기능식품… 뉴케어 '액티브 골든프레임'

대상웰라이프의 뉴케어 액티브 골든프레임은 국내에서 최초로 만든 관절과 연골을 비롯해 근육·뼈 건강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곡물 음료 타입으로 만들어졌다.

이 제품은 특허받은 친환경 발효 효소공법으로 100% 청정 동해안 홍게에서 추출한 NAG 500㎎을 함유했다. NAG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실제 인체적용시험 결과, 70대 무릎관절염 환자들에게 하루 NAG 500㎎이 함유된 저지방우유를 섭취하게 했더니 8주 후 걷거나 계단을 올라가는 능력이 향상됐다.

뉴케어 액티브 골든프레임은 칼슘·아연 등을 포함해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신경, 근육기능 유지, 항산화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6중 복합기능성 제품이다. 단백질 소화를 고려한 황금비율로 유청·대두·카제인 단백질 20g을 담아 근육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다. 관절염 개선에 도움을 주는 ▲보스웰리아추출분말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이소말토올리고당 ▲비타민 11종 ▲미네랄 4종을 부원료로 넣어 관절·연골·뼈·근육 등 근골격 건강 전반을 빈틈없이 관리할 수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오늘(15일)부터 21일까지 제품 출시를 기념해 뉴케어 액티브 골든프레임 2박스 구매 시 1만원 할인과 체험팩(3입)을 증정한다. 문의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문의 080-433-9000 기고자 : 이영규 메디컬 리포트 기자
본문자수 : 1836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