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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양주택' 브랜드 국민제안으로 결정

국토교통부는 5년간 공급할 '공공분양주택 50만 가구' 정책 브랜드를 국민제안 방식으로 결정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정하는 브랜드는 개별 아파트 이름이 아니라 '역세권 첫집'처럼 정책을 통합적으로 지칭하는 용도로 쓰인다. 국토부 홈페이지와 온통광장(www.molit.go.kr/ontong_plaza)에서 이달 17일까지 제안을 접수한다. 추첨으로 200명에게 소정의 경품도 지급한다.


올해 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4조원 돌파

DL이앤씨가 지난 7일 1조6000억원 규모의 부산 부산진구 '촉진3구역 주택개발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돼 올해 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이 4조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총 3554가구 규모의 '아크로 라로체'로 변모할 촉진3구역은 올해 하반기 시공사를 선정한 정비사업장 중 전국 최대 규모다.


층간소음 줄이는 고성능 바닥 현장 검증

롯데건설이 리모델링 아파트의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는 고성능 바닥구조 실증에 나섰다. 아파트 리모델링은 가구 층고가 낮고 바닥 슬래브 두께도 얇아 신축 아파트보다 층간소음에 더 취약하다. 롯데건설은 삼성물산, 포스코건설과 함께 층간소음을 3dB(데시벨) 이상 낮추는 바닥구조를 개발하고, 롯데건설이 시공 중인 리모델링 현장에서 검증 연구에 착수했다. 장르 : 고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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