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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과 민간이 모두 참여해 고공강하 최고수를 뽑는다. 육군 특수전사령부 주최로 지난 7일부터 경기 하남 특전사 고공훈련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44회 '특수전사령관배 고공강하 경연대회'가 10일까지 이어진다. 민간 6팀, 공군 대표 1팀, 특전사 예하 부대 11팀 등 18팀의 선수 총 98명이 참가해 개인·팀 정밀강하, 상호활동 부문에서 실력을 겨룬다. 여군도 5명 참가했다. 참가자들이 출전하기 전 손을 모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연합뉴스 본문자수 :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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