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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

경상남도 김해시가 각종 개발 계획과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다. 그 중에서 주촌 지역이 김해 도시개발의 주축으로 떠올라 주목을 받고 있다.

주촌선천지구는 경남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 천곡리 일원 대규모 부지에 진행하고 있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지구 내에는 4개의 아파트 단지를 비롯해 단독주택, 상업시설, 학교, 공원 등이 조성돼 있다. 향후 주촌면행정복지센터, 공용주차장, 초등학교, 중학교 등을 추가로 건립할 예정이다. 김해시가 발표한 '2035 김해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주촌선천지구는 장유, 진영 지역을 잇는 도시개발의 주축으로 성장해 김해를 대표하는 주거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미 주촌선천지구와 주변으로 9200여 세대가 공급됐고, 여기에 약 4300여 세대가 추가로 공급되면 총 1만3000여 세대의 거대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된다. 특히 주촌선천지구에 미국계 대형 할인점인 코스트코 김해점이 지난 8월 오픈하면서 유동인구가 크게 늘어나는 등 이 일대 상권이 살아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김해시에서도 주촌은 대규모 주거단지의 공급에 따라 인프라가 대거 확충될 예정이며 교통호재, 산단 조성 등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올해 김해시에 공급된 아파트들은 우수한 분양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현재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의 경우 주촌 일대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DL이앤씨는 경남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 323-6번지에서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15㎡, 총 9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풍수지리적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뒤쪽에 경운산이 있고 앞쪽에 조만강이 흐르는 배산임수다. 김해시 주촌면에서도 명당으로 꼽혀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의 가치는 더욱 높게 평가받고 있다.

다양한 개발호재가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인근에 무계와 삼계를 잇는 58번 국도가 개통 예정이다. 또한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내년 운행을 시작하면 창원과 부산으로 오가기가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서김해일반산업단지 내에 메카트로닉스 의료정밀기기 등 첨단산업 유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일자리 창출로 인한 주택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시설로는 김해서중, 제일고, 임호고 등이 있다. 주촌선천지구 내에 초등학교도 들어설 예정이다. 차량 등으로 내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김해사랑병원, 경희의료원교육협력중앙병원, 김해문화의전당,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DL이앤씨가 짓는 브랜드 주거단지인 만큼 완성도도 높다. 콘크리트 슬라브의 최소 성능 기준인 210mm보다 약 20％ 두꺼운 250mm 바닥 슬라브와 바닥 차음재를 사용해 층간소음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세대 내부를 꾸밀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전 세대가 4베이(Bay) 판상형으로 설계돼 채광이 좋고 환기가 수월하다. 여기에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평면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입주민들의 취향이나 사는 방식에 따라 구조 변경이 자유롭고 수납을 극대화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의 분양가는 인근 시세보다 낮게 책정돼 관심을 모은다. 평균 분양가가 3.3㎡당 1416만원(발코니 확장 및 추가선택품목 미포함)이다. 주촌면 평균 매매가인 3.3㎡당 1490만원과 비교해도 낮은 수준이다. 집 한 채(전용 84㎡ 기준)로 따지면 2500만원 정도 저렴하다.

주택전시관은 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 일대에 마련되어 있다.

[그래픽]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 위치도 기고자 : 최승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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