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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사전증여를 통해 미래 성장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을 선보이고 있다.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은 증여 이후 투자에 초점을 맞춘 상품으로 자녀들에게 사전에 증여한 자산을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서비스다. 세대간 머니무브 수요를 적극 반영한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 서비스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사전증여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의 증여 니즈를 파악하고 첫 출발점인 증여세 신고대행서비스를 제공(최초 1회)한다. 둘째 성장형 자산에 집중한다. 이는 증여 후 투자기간이 장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특성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다. 우수한 경쟁력을 지닌 것으로 판단되는 우량성장주 ETF와 잠재성을 가지고 메가트렌드를 형성할 수 있는 장기성장테마 ETF를 선택하여 투자한다. 현재 장기성장테마는 라이프스타일(Lifestyle), 디지털(Digital), 그린(Green), 스페이스(Space)의 4가지 영역으로 선정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철저한 분산투자를 지향한다. 잘 분산된 상품인 ETF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식으로, 유망한 테마에 집중하면서 개별 기업의 위험은 낮추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 서비스는 가입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수수료가 낮아지는 구조다. 3년 이하까지는 연 1.2%, 3년 초과 5년 이하는 연 1.0%, 5년 초과시 연 0.8%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며 500만원 이상 추가 입금이 가능하다. 기고자 : 조성경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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