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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ES리조트' 회원권

국내ㆍ외에서 회원제 휴양리조트 4곳을 운영 중인 클럽 ES리조트가 다양한 혜택이 있는 정규ㆍ플러스 회원권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클럽 ES리조트는 15년 만기 후 분양금이 100％ 반환되는 정규 회원권과 15년 만기 때까지 이용요금의 50％ 할인을 받고 일부 금액 차감 후 분양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플러스 회원권 100계좌를 한정 출시했다. 정규ㆍ플러스 회원권은 연간 15박과 30박 중 선택할 수 있다.

법인에서 가입할 경우 임직원들은 50％ 할인 요금으로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다. 업무상 접대 등 대외적인 비즈니스 활용에도 좋다. 이와 함께 부대업장 할인, 주중 숙박 추가 제공, 연간 숙박일수 초과 시 추가 사용 등 혜택을 준다. 일시불 가입 시에는 정상 분양 금액에서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S리조트 회원이 되면 청풍명월의 고장 충북 제천,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경남 통영, 제주도 서귀포시 곶자왈, 네팔 데우넬리에 위치한 리조트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1996년 가장 먼저 문을 연 제천 리조트는 57개 동, 255실의 객실을 운영중이다. 2009년 오픈한 통영리조트는 8개 동, 106실의 객실을 갖췄다. 2018년 4월 문을 연 제주 리조트는 8개 동, 153개의 객실이 있다. 2000년 네팔에 들어선 리조트는 6개의 작은 단독주택(cottage)을 갖추고 있다.

클럽 ES리조트는 자연친화적인 방식을 고수해 객실 외관은 유럽의 스위스 알프스 샬레풍과 지중해풍의 단독별장형 또는 빌라형으로 조성했다. 객실 주변은 나무와 꽃 잔디밭을 조성해 개인 별장처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가장 최근에 문을 연 제주 리조트는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쉬는 한라산 중산간에 지어졌다. 모든 객실에서는 탁 트인 자연을 조망할 수 있다. 봄이 되면 객실 앞 정원에서 유채꽃과 청보리를 만끽할 수 있고 한라산의 풍경과 제주바다까지 감상할 수 있다. 리조트 내에는 이탈리안 스타일의 다이닝룸과 라운지바가 있다. 옥상 수영장을 비롯해 돌담 산책길, 키즈룸, 게임룸,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분양가격과 혜택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안내자료를 신청하면 받아볼 수 있다.

문의 (02)508-2773 기고자 : 김민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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