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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억제하는 '루테인' 망막 건강 유지하는 '지아잔틴'
눈 피로 개선하는 '아스타잔틴' 건조한 눈엔 '오메가3' 효과적

눈은 인체 기관 중 노화가 가장 빨리 진행되는 기관이다.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황반변성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점이다. 황반변성은 당뇨망막병증·녹내장과 더불어 3대 실명 질환으로 불리는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이다. 이때 물체 중간이 검게 보이거나, 찌그러져 보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이를 단순 노안으로 여겨 방치하다가 실명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성 황반변성 환자 수는 많아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황반변성 환자 수는 2017년 16만6007명에서 2021년 38만1854명으로 증가했다. 같은 해 황반변성 환자 중 6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83%로 확인됐다. 눈은 한 번 나빠지면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관리가 필수다.

◇눈 건강 필수 영양소… 루테인·지아잔틴·아스타잔틴·오메가3

최근 눈 건강 4대 영양소로 ▲루테인 ▲지아잔틴 ▲아스타잔틴 ▲오메가3가 언급되고 있다. 이중 루테인이 황반변성 억제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국립안과연구소의 에밀리 박사팀이 황반변성 환자 3882명을 10년간 추적한 결과, 루테인을 꾸준히 섭취할 때 부작용 없이 황반변성 위험이 20% 정도 줄어듬을 확인했다.

황반 중심 구성 물질인 지아잔틴까지 섭취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루테인·지아잔틴은 자외선 등 유해광을 차단해 황반의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 노화에 의한 손상을 감소시켜 망막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

아스타잔틴은 북극 지방의 바다나 호수 등에 광범위하게 서식하는 미세조류 헤마토코쿠스에서 추출한 성분이다. 망막의 혈류를 개선해 수정체의 굴절을 조절하는 모양체 근육에 더 많은 혈액이 도달하게 한다. 또한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면서 노안의 주범인 눈의 피로를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오메가3는 망막에 많이 분포하고 있는 성분 중 하나로, 건조한 눈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오메가3의 주요 성분으로는 EPA와 DHA가 있다. EPA는 혈액 순환을 돕고 눈의 염증 수치를 낮춘다. DHA는 망막 조직의 주성분으로 눈물막을 튼튼하게 해 눈물의 분비가 감소하는 걸 막아준다.

◇루테인지아잔틴 트리팩트, 루테인지아잔틴 복합추출물 24㎎ 함유

대상웰라이프의 '루테인지아잔틴 트리팩트'는 루테인·지아잔틴·아스타잔틴·오메가3를 모두 포함한 종합 눈 영양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기능성 인정 최대 함량인 루테인지아잔틴 복합추출물 24㎎을 함유했다. 눈의 피로감을 비롯해 건조함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루테인지아잔틴 트리팩트의 핵심 원료인 루테인지아잔틴 복합추출물은 시신경 세포가 집중된 황반 전체에 작용한다. 황반 중심부는 지아잔틴, 주변부는 루테인 성분이 담당해 시력을 보호한다. 노화로 감소하는 황반 색소 밀도도 유지해 준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안전원료인증(GRAS) 등재로 안전성까지 인증받았다.

눈여겨볼 점은 또 있다. 루테인지아잔틴 트리팩트는 눈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스타잔틴 4㎎과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 600㎎ 외에도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부원료 6종을 담았다. 여기에는 ▲블루베리 농축분말 ▲크랜베리 농축분말 ▲아로니아 농축분말 ▲빌베리 추출물 ▲비타민 A ▲비타민 C가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오늘(25일)부터 31일까지 루테인지아잔틴 트리팩트 1박스(60캡슐)를 추가 증정한다. 단, 신규 고객 1회에 한해서다. 문의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문의 080-433-9000 기고자 : 신자영 메디컬 리포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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