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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투자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전문 옥션이나 투자 플랫폼도 늘어나 이제 대기업 오너나 전문 콜렉터뿐 아니라 일반인도 어렵지 않게 미술품 투자에 나설 수 있는 시대가 됐다. 그러나 미술품 투자는 좋은 작품을 고르는 안목과 시장 흐름, 적정 가격 산정방법 등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조선일보와 '땅집고'는 미술품 투자에 대한 기본 지식과 트렌드, 좋은 작품 고르는 법 등을 알려주기 위해 '미술품 투자의 시대 5기' 과정을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16일까지 총 5강으로 진행한다. 정태희 서울옥션 경매사, 신보슬 토탈미술관 책임 큐레이터, 신상우 삼일회계법인 회계사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수강료는 100만원이며, 선착순 30명 안팎으로 모집한다. 사전 예약하면 1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realtyevent.chosun.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6949-6190 장르 : 고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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