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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태형 감독, 재계약 불발

프로야구 두산이 11일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김태형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팀의 장기적인 방향성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2015시즌부터 두산 지휘봉을 잡아 작년까지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3차례 우승했다. 그러나 올 시즌은 10팀 중 9위에 머물렀다.

이강인 94분 활약, 팀내 평점 또 2위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의 이강인(21)이 11일 엘체와 벌인 8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해 94분을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마요르카는 엘체와 1대1로 비겼다. 이강인은 현지 매체 평점 6.7점으로 팀에서 둘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르 : 고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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