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업계 최초로 '디지털 ARS' 도입… 고객 맞춤형 메뉴 제공

삼성카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2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신용카드 부문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삼성카드는 1988년 창립 이후 고객에게 신뢰를 기반으로 한 가치를 전달하며 대한민국 신용사회를 구축해 왔다. 'A World of Trust over The Card(카드를 넘어 신뢰의 세상을 만든다)'라는 비전 아래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고객의 소리를 반영하며 '고객 중심 경영'을 펼치고 있다. 삼성카드는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상품 체계를 전면 개편하며 지난해 11월 '취향'에 중점을 둔 '삼성 iD 카드'를 선보였다. '나를 알고, 나를 담고, 나를 말해주는 카드'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선택형 디자인'과 '친환경 테마'로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켰다.

또한 삼성카드는 '금융소비자 보호체계'를 마련해 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소비자 권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기준 수립 ▲대표이사 주관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 ▲소비자보호위원회 ▲상품모니터링협의회 ▲회사 내 주요 부서 '소비자보호 담당자' 지정 등을 전개했다. ▲통합 VOC(Voice of Customer) 관리 시스템 ▲VOC 예방 체크북 등으로 고객의 소리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업계 최초로 '디지털 ARS'를 도입해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메뉴를 맞춤 제공하고 있다. 청각 장애인을 위한 '실시간 상담원 채팅' '챗봇샘' '수화 상담 서비스'를 비롯해 장애인·고령자 대상 방문 심사 및 청각 장애인 대상 비대면 문자메시지 심사 등도 도입했다.

한편, 업계 최초로 구축한 '실시간 데이터 기반 AI 마케팅 체계'를 활용해 'AI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LINK 파트너'를 통해 고객과 제휴사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까지 구축했다. 삼성카드는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에게 최상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고자 : 정리=김수정 객원기자
본문자수 : 985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