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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골프 파격적 회원권

최근 골프가 대중화되면서 골프장 예약에 어려움을 겪는 '부킹대란'이 이어지고 있다. 골프를 시작하는 연령대가 낮아지며 골프 수요층이 급증한 요인도 한 몫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마스타골프가 라운딩 비용을 절감하고 예약 고민을 덜 수 있는 파격적인 골프회원권을 출시했다.

상품구성은 가입금액에 따라 ▲1억원(입회금 1000만원) ▲1억5000만원(입회금 1500만원) ▲2억원(입회금 2000만원)으로 나뉜다. 회원 적용범위는 무기명 4인이다. 이용료는 주중 그린피 9만원, 주말 그린피 12만원이다.

5년간 정해진 이용횟수 안에서 주중이나 주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횟수에 한해서는 예약이 100％ 보장돼 그동안 골프장 예약 어려움에 시달린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회원권으로 이용이 가능한 골프장은 수도권 50여 곳과 지방 골프장 200여 곳으로 다양하다. 여기에 체인호텔 회원가 이용, 사이판 직영 골프투어, 수영만 요트 이용 등 여러가지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은 전액 보증금으로 5년 후 반환받을 수 있다. 국내 최초로 보증금 반환 지급보증서를 발행한다. 발행을 맡은 피치파이낸스는 자산규모가 약 3조원에 이르는 미국 뉴욕 월가의 대표적인 투자은행이다. 지난 7월에는 마스타골프가 피치파이낸스로부터 골프 회원권 발급금액에 대한 500억원의 보증금 반환 지급보증을 계약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마스터골프의 골프회원권이 다양한 혜택에다 보증금에 대한 안전성까지 확보하면서 개인 및 법인 오너들의 입회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골프 접대가 많은 법인에서는 활용도가 높아 입회원이 부쩍 늘었다.

마스타골프 관계자는 "이미 골프장 회원권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마스타골프 회원권 하나만 있으면 무기명 4인이 이용할 수 있고, 수도권 골프장 50여 곳을 예약할 수 있어서 새로 입회하는 분들이 많다"며 "체인호텔 회원가 숙박이나 사이판 직영 골프투어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회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문의 (02)576-7776 기고자 : 조성경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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