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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 '스릭슨'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의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이 지난 7월에 이어 8월에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서 골프볼 사용률 1위를 달성했다.

스릭슨은 8월에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스릭슨투어, 챔피언스투어 등에서 골프볼 사용률 49.8%(551명)를 기록했다. 7월(45.3%)보다 4.5%포인트 높은 수치다.

50%에 육박하는 KPGA 프로들이 스릭슨 골프볼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스릭슨 골프볼의 압도적인 스핀 퍼포먼스와 부드러운 타구감 때문이다. KPGA 투어 프로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델들은 스릭슨 'Z-STAR', 'Z-STAR XV', 'Z-STAR DIAMOND', 'Z-STAR DIVIDE' 등으로 던롭의 100년 기술력이 담긴 골프볼들이다. 바람에 강하고, 미스샷에서도 손실이 적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던롭스포츠코리아 마케팅팀 김재윤 팀장은 "던롭의 골프볼 제조 기술력은 1910년부터 100년 이상 이어져온 오랜 역사가 입증한다"며 "스릭슨은 지난 7월과 8월 연속으로 달성한 KPGA 넘버원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처럼 KPGA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릭슨은 KPGA와 함께 한국 남자골프 발전을 위해 '통 큰 투자'를 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대회가 줄줄이 취소돼 생계를 걱정하는 KPGA 프로들을 위해 KPGA 스릭슨투어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했다. 뿐만 아니라 상금과 용품 후원 등 풍성한 혜택으로 선수들이 마음 놓고 투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그 결과 김성현, 배용준, 정찬민 등 한국골프의 미래를 이끌 선수들을 배출했다.

스릭슨은 한국 남자골프의 현재를 있게 해준 과거의 영웅들과도 함께하고 있다. 박남신(코리안투어 통산 20승), 최윤수(코리안투어 통산 11승), 이강선(코리안투어 통산 8승), 조철상(코리안투어 통산 7승) 등 150명 이상의 KPGA 챔피언스투어 선수들이 스릭슨과 함께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활약 중이다. 스릭슨 소속의 김경민은 지난 8월 KPGA 데뷔 26년 만에 첫 승을 거두는 등 올해 KPGA 챔피언스투어 2승을 기록했다.

한편,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스릭슨의 KPGA 골프볼 사용률 1위 달성 기념으로 '스릭슨 넘버원 페스타'를 진행한다. 스릭슨 ZX 드라이버 구매고객 전원에게 스릭슨 볼을 포함해 10만원 상당의 스릭슨 선물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릭슨 공식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고자 : 조성경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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