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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내달리는 '가을의 전설'

    최수현 기자

    발행일 : 2022.09.23 / 스포츠 A25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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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마라톤, 내달 23일 개최… 30일까지 홈페이지 참가신청

    2만5000여 러너가 3년 만에 '가을의 전설'을 다시 쓴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지난 2년간 열리지 못했던 조선일보 춘천국제마라톤(조선일보·춘천시·스포츠조선·대한육상연맹 공동 주최)이 돌아온다.

    2022 춘천마라톤은 다음 달 23일 강원도 춘천시 의암호 순환코스에서 펼쳐진다. '손기정 세계제패기념 제76회 전국마라톤선수권대회'가 2022 춘천마라톤과 동시에 치러진다. 코로나 영향으로 올해 엘리트 부문은 국내부 대회로만 개최된다.

    풀코스(42.195㎞)와 하프코스(21.0975㎞) 부문은 만 18세 이상이면 참가할 수 있으며, 10㎞ 부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러너들은 각자 실력과 목표에 맞게 다양한 거리 중 선택하면 된다. 30일까지 2022 춘천마라톤 홈페이지(marathon.chosun.com)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춘천마라톤은 코로나 탓에 지난 2년간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달릴 기회를 빼앗겼던 러너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전망이다. 울긋불긋 단풍과 물안개 낀 의암호 코스의 절경을 바라보며 달리는 춘천마라톤은 마라톤 동호인들에게도 축제의 장이다. 전국 각지에 있는 마라톤 동호인들이 한데 모여 가을의 정취를 만끽한다. 현재 양평마라톤(33명), 인천남구마라톤동호회(32명), 풀99마라톤클럽(30명) 등 전국 95개 동호회가 2022 춘천마라톤에 참가 신청을 했다.

    2022 춘천마라톤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기념품도 마련돼 있다. 참가 신청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 티셔츠가 택배로 발송될 예정이다. 춘천 레고랜드 입장권 20% 할인권(1인당 최대 4장)도 주어진다. 대회 당일에 실제로 참가한 러너들은 야광 러닝 조끼를 받을 수 있다. 야간 안전을 위해 춘천마라톤 로고가 야광 소재로 조끼에 새겨져 있다. 완주자들은 기념 메달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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