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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한화건설이 대전시 서구 정림동 산23-21, 도마동 산39-1번지에서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규모다.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이며 타입은 A부터 L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총 1349세대(1단지 659세대, 2단지 690세대)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단지 바로 옆에는 서울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조성된다. 입주민들은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힐링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굵직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도 높다. 단지 가까이에 도마ㆍ변동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일대가 대전의 신흥주거지로 변신을 앞두고 있다. 개발에 따른 주거여건 개선으로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대전 도시철도 트램 2호선(예정), 충청권 광역철도(예정) 등의 교통호재도 예정돼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

한화건설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특화설계도 장점이다. 문주(門柱)에는 품격을 높이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한다. 단지는 채광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판상형과 타워형을 조화롭게 구성했다. 전 세대에는 현관창고, 팬트리(알파룸), 드레스룸 등이 제공돼 쾌적하고 넉넉한 수납이 가능하다. '포레나 엣지룩(월패드 및 스위치 통합디자인)'을 비롯해 모든 방에는 영유아 손끼임 방지를 위한 포레나 안전도어가 설치된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대청병원, 도마2동 행정복지센터, 도마동우체국, 도마실국민체육센터 등이 가깝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의 대형 쇼핑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유천초, 삼육초, 삼육중, 대신중·고를 걸어서 갈 수 있다. 단지 내에 국공립 어린이집도 조성될 예정이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고, 이자후불제(중도금 50%)를 도입해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였다. 입주 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1016-2번지(유성온천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문의 1533-9390 기고자 : 최승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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