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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금호건설이 오는 10월 울산광역시에서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울산시 남구 신정동 1154-7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4개 동, 전용 84㎡ A·B·C 타입, 총 402세대로 조성된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울산을 대표하는 옥동생활권 중심에 위치해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주거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 최근 남구 일대가 재개발·재건축 추진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돼 구도심 속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는만큼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봉월사거리가 인근에 있어 문수로, 봉월로, 삼산로, 수암로 등이 만나는 공업탑 로터리를 통해 울산 시내와 외곽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각종 산업단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여기에 태화강역에서 신복로터리를 잇는 울산도시철도 트램 1호선 정차역이 단지 인근에 신설될 예정인 만큼 대중교통 여건도 향상될 전망이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울산중앙초를 비롯해 학성중, 울산서여중, 학성고, 신정고, 울산여고 등 명문학군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유명 입시학원이 몰려있는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 롯데마트, 홈플러스, 대형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울산시청, 울산남구청, 울산지방법원, 울산남부경찰서,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가 단지 주변에 있다.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는 대형 광장과 동물원, 레포츠 시설을 갖춘 울산대공원이 있다. 울산 남산근린공원, 태화강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타입에 따라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배치하는 등 금호건설만의 수납공간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에는 피트니스 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에 있다.

문의 1811-6402 기고자 : 김민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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