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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 중원리 나만의 계곡

경기도 양평군 용문에 나만의 계곡을 갖춘 특별한 전원주택 부지가 나와 관심을 받고 있다. 양평군 용문면 중원리에 들어서는 힐링타운 '용문 중원리 나만의 계곡'이다.

용문은 전원주택 1번지로 꼽히는 경기도 양평군에서도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곳으로, '천년의 고장'이라는 별칭이 있다. 용문역, 용문사, 용문 관광단지, 중원계곡, 중원사 등이 있고, 자연이 선사하는 최고의 청정환경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휴식과 힐링을 위해 찾는다.

최근에는 세컨드 하우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용문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사람들이 워라밸을 추구하고 여가시간이 증가하면서 텃밭을 가꾸거나 전원생활을 하려는 수요가 늘었다. 일주일의 4일은 도시에서, 나머지 3일은 전원에서 보낸다는 일명 '4도(都) 3촌(村)'이라는 트렌드까지 생겼다. 용문은 이러한 사람들의 로망을 이루기에 최적의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용문 중원리 나만의 계곡'의 부지는 정남향에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여있고, 중원계곡을 접하고 있다. 북쪽으로는 네 집만 들어서 있어서 한적하고 전원생활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풍수지리적으로도 우수한 입지다.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금닭이 알을 품고 있는 모습) 지형을 갖추고 있어서 어머니의 품 같은 아늑한 명당으로 평가받는다.

'용문 중원리 나만의 계곡'은 부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주가 직접 분양하고 공사해서 주변시세보다 30% 저렴하다. 분양가는 3.3㎡당 108만원이다. 100평(330㎡)부터 130평(429㎡), 150평(495㎡) 등으로 분할돼 소단위로 분양받을 수 있다. 분양가에는 단지내 포장도로, 전기시설 및 하수시설 설치 등 모든 토목 비용이 포함됐다. 택지에 농막까지 분양받을 경우 100평당 1억3000만원이다.

부지는 모두 관리지역 전답(田畓)이어서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는다. 농막이나 소형하우스, 근린생활시설을 건축할 수 있다. 바닥은 전부 평평한 지형으로, 외부로 드나들기 편리하다.

'용문 중원리 나만의 계곡'은 용문 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다. 용문의 마트와 은행, 병원 등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여서 전원생활을 하면서 도시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양평장이나 용문장 등 곳곳에서 열리는 닷새장도 이용할 수 있다.

교통 환경도 좋다. 경의중앙선 용문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일 정도로 가깝다. 향후 송파~양평간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2024년 착공 예정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으로 인근에 용문산역(가칭)까지 신설되면 단지의 미래가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도 분양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1688-9235 기고자 : 최승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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