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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세계 1위 알카라스에 또 무릎

    이영빈 기자

    발행일 : 2022.09.20 / 스포츠 A27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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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데이비스컵 3패로 마감

    박승규 감독이 이끄는 한국 테니스 대표팀이 19일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2022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조별리그 B조 3차전(2단 1복식) 스페인과 경기에서 0대3으로 패했다. 캐나다, 세르비아전에서 모두 패한 한국은 조별리그를 3패로 마감하며 데이비스컵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이날 2단식에 나선 권순우(74위·당진시청·사진)는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를 만나 0대2로 졌다. 1단식에서 홍성찬(467위·세종시청)이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21위)에게 패한 터라, 승리를 따내기 위해 분전했지만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지난 5월에 이어 4개월 만에 다시 상대한 알카라스에 대해서는 "그때나 지금이나 나이(19세)에 비해 성숙한 플레이를 한다"면서 "부담감이 있어 실수가 많이 나온 것 같다"며 패배를 아쉬워했다. 이어 "아직까지 테니스가 많이 어려운 것 같다. 그래도 어느 선수와 대결을 하든 즐길 수 있는 정도까지 올라온 것 같다"고 했다.

    알카라스는 권순우에 대해 "어려운 상대였다. 서브가 강하고 볼 스피드도 빠르고 세게 치는 스타일이다. 경기를 주도적으로 풀어가는 능력이 있는 매우 좋은 선수"라고 권순우를 추켜세웠다.
    기고자 : 이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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