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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별명제·에디터 새로 도입

조선닷컴 독자 댓글 시스템 '100자평'이 새로워집니다. 우선 100자평 배지가 탄생했습니다. 100자평을 남기면 포인트가 쌓이고 배지도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또 독자의 의견 표명 문턱을 낮추고 표현의 자유를 확대하기 위해 별명제를 도입했습니다. 앞으로 조선닷컴 기사에 100자평을 달 때 실명뿐만 아니라 별명이나 필명을 쓸 수 있습니다.

100자평에 쓰는 별명이나 필명은 한글과 영문을 활용해 2~10자로 자유롭게 지을 수 있습니다. 비속어, 지역감정 조장, 유언비어, 인신공격, 광고 등은 별명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조선닷컴에 로그인한 후 조선닷컴 오른쪽 상단의 마이페이지(앱의 경우 왼쪽 상단 三 모양의 햄버거 메뉴 버튼)를 누르면, 내가 쓴 100자평과 나의 배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별명제를 실시하더라도 휴대폰을 통해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인증제는 유지됩니다. 본인 인증을 한 아이디(ID)로만 100자평을 남길 수 있고 ID를 변경할 경우 배지 및 포인트 등의 정보가 초기화되니 주의하세요. 100자평을 쓸 때마다 1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레벨 상승에 반영하는 100자평 개수는 하루 최대 5개입니다.

다른 사람이 쓰는 별명은 쓸 수 없으니, 나만의 필명이 있다면 조선닷컴에 로그인해 나만의 필명을 선점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100자평 에디터도 새롭게 출범, 독자와의 소통도 한층 강화합니다. 100자평 에디터는 조선닷컴 독자분들께 유익한 관련 기사를 추천하거나 독자 이벤트 소식을 댓글로 전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이번 개편에 맞춰 100자평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9월 16일부터 12월 24일까지 총 100일간 매일 오전 7시 이후 100번째 100자평을 남겨 주시는 독자께 스타벅스 커피 쿠폰 2장을 보내드립니다. 100자평 에디터가 직접 답글로 쿠폰 수령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100자평 개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QR 코드를 비추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 조선닷컴 레벨 시스템 장르 : 고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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